돈 앞에 무너졌네요;;

cc찬c

1,683

2014-4-25 오후 9:26

BEST

다시 한번 동일한 진영과 덱으로 넷러너를 진행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할때보다는 룰에 다시 적응이 되어 플레이 시간이 더 짧게 끝이 났네요..

이날도 러너를 선택한 저는 초반 계속적인 런을 시도해서 코퍼진영의 R&D, HQ 를 통해 아젠다 카드를 계속 득점을 해서

기세 좋게 게임도 승리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아젠다 카드를 뺏기면서도 꾸준히 돈을 모으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이 상태가 되버리고...

원격 서버와 본부에 무수히 아이스들을 인스톨하기 시작하여 함부러 런조차 시도할수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날 확실히 돈의 무서움을 느꼈고 러너가 후반부에 들어가게 되면 돈에 대한 압박을 상당히 많이 받게 되는점을 느끼게 되었네요.

게임이 종료되기 전에 찍은 후반부 이미지 입니다. 리소스 위에 돈을 축적을 하여 마지막 런을 준비했으나 런은 실패로 끝나고

코퍼가 마지막 7점째 아젠다 카드를 득점을 해버리면서 게임은 끝이 났네요.

기세등등하게 게임 내내 앞서갔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7점을 채우지 못하고 패배하는;;

역시 넷러너는 마지막까지 알수 없는 흥미진진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ㅎㅎ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cc찬c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