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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섬 팬메이드 정령 도전기 !!
조이헌터 쪽지보내기   | 조회수 541 | 추천 0 | 작성 IP: 211.205.***.*** | 등록일 2018-06-04 02:50:54
내용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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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릿 아일랜드

 (2017년)
Spirit Island
평가: 25 명 팬: 8 명 구독: 5 명 위시리스트: 23 명 플레이: 48 회 보유: 95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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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본판 정령 넷을 플레이 해보았고 이번에는 해외 팬분이 직접 만들고 보드라이프 "은월씨"님이 번역해 주신 팬메이드 정령 둘을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혹시 정령섬 플레이 방법을 모르시는 분은 리뷰 설명을 참조 해주세요. [조이리뷰]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0631&tb=community_post&id=&delivery=0&pg=1&game_id=9071&start=&b_category=&game_category=

 

지난번 했던 본판 정령 플레이 후기입니다. [후비기]

http://boardlife.co.kr/bbs_detail.php?bbs_num=10632&tb=community_post&id=&delivery=0&pg=1&game_id=9071&start=&b_category=&game_category=

 

 

팬메이드 정령이 셋 있는데 그중 하나의 정령은 확장규칙이 있어서 우선 제외하고 하였습니다.

 

 

먼저 만나볼 친구는요~

[춤을 추는 모든 빛]이라는 아이입니다.

 


빛으로 침략자들을 현혹하여 이리 저리 밀고 당기기며 도시가 건설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에 특화되어 있었습니다.

카드 되찾기와 1장 되찾기가 따로 있어서 성장하며 필요한 카드를 연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용이하기도 한 정령입니다.

 

전용 권능 카드를 보면:

(1) 도깨비 불 - "빠른 3방어"도 있고 동시에 침략자를 밀거나 당기기까지 합니다. 사거리도 길어요.

(2) 저녁노을 - 빠르게 마을을 당길 수 있습니다. 이 권능이 핵심병기인듯 합니다.

(3) 방황하는 흔적 - 모으기 밀기를 하면서 현신당 피해를 줍니다. 현신을 모아서 도시를 터트리는데 쓰일 수 있습니다.

(4) 별똥별 - 느리지만 광역피해를 줍니다.

 


(별똥별 사용의 예)

긁어 모아서 다 쓸어버려라~~

 



후반에 에너지를 두 턴 동안 모아서 크게 한방 날리기도 하고요. (해변이 말끔하군요.. 원래도 별거 없었지만 ㅎㅎ)


이렇게 우리섬 건강하게 지켜내었습니다. 참~쉽죠잉?

 

밀고 당기다 보면 도시는 거의 건설되지 않아요. 마을을 자근자근 씹어 먹으니 어느새 끝나버렸네요. (외딴 섬에 가서 도깨비 불 같은거 따라가면 아니됩니다)


"달" 원소도 가지고 있어서 "다한 융화"나 "맹렬한 개미떼" 처럼 2데미지 주는걸로 마을을 풍비박살 내버렸더니 시시해~ ㅋㅋ

 

이 정령 약간 OP인가? 아니면 다루기 쉬워서 그런건가? 잘은 모르겠지만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정령은 [하늘에 이른 정점]이 입니다.

 


이 친구는 산을 벗어날 수 없어요. 현신이 산 지형에만 머뭅니다. 흐익!

 

방어에 특화되었고 공격이 다음이라고 하는데 ....

내재 능력중 "빠른 방어2"가 있기는 하지만 사거리가 0이에요. 산을 벗어 날 수 없는데 말이죠. (한숨)

 

공격은 3코스트의 "산사태"가 있기는 한데 그것도 "느린 4피해"이고 성지 사거리 0에 산악지형만 타겟팅이 가능합니다.

 

전용 권능 카드 기능으로 사거리를 +1 증가 시켜주어도 타겟팅은 산악지형만 되기에 공격이 정~말 어렵습니다.

 

오히려 1코스트 카드의 1공포 + 내재 능력의 1공포가 숨은 공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활동 영역도 제한적이었는데 에너지도 쥐꼬리만큼 줍니다. 그리고 카드 1장 찾는 선택이 없어서 현신을 업그레이드 하는게 더뎠습니다.

초반이 정~~~말 힘겨웠어요 ㅠ_ㅠ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사실 우리 "산이"는 세 번이나 플레이 하였어요. 어떻게 다뤄야하는지 감을 잡기 어려웠습니다. 현신 성장을 "에너지 트렉"을 해야해? 아니면 "카드 사용수"를 늘려야해?

고민하며 다양한 시도를 해 보았었죠. 다른 정령들 보다 새롭게 가지고 오는 파워카드를 잘 선택해야하는 정령이었던 것 같아요.

모으는 내재능력의 원소에 따라 "공격"쪽이냐 "공포"쪽이냐의 갈림길이 있기도 하고요.

 

제가 내린 선택은 에너지를 1까지만 올리고 사거리 +2를 노리는 것이었어요. 보조권능 위주로 카드를 모으며 "오염"을 제거해 나갔죠.


그리고 방어 카드를 많이 모았습니다. 카드를 한번쓰면 되찾기 할때까지 몇~턴이 걸릴지 몰라요.

 

6방어, 20방어, 10방어에 내재능력 2방어까지... 허리 휘청하게 막고 또 막았습니다. 그러면서 공포를 꾸준하게 쌓아갔었죠..


아아~ 신대륙 개척사업이 자알~ 진행되고 있어 보이는 군요. 여기저기 호텔이 건설되고 있어요 여러분...

 

같이 하는 분이 계셨다면 "여기 15방어만"을 외치고 싶군요 ㅠ_ㅠ

 

공포레벨을 3까지 올린 극 후반...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왔씁죠.

앞으로의 공포카드는 3장... 계속 막기만 할 것인가? 도시를 3개만 뿌시면 되는데.. (뇌의 CPU가 폭발할 것만 같았습니다)

 

그동안 철벽방어 했던 가드를 내리고 공포카드를 열어젖히기로 하였습니다. (두근두근)

섬이 오염되어 현신이 자꾸만 사라지기에 더이상 카드 되찾기를 할 수도 없었어요. 실제로도 성소가 필요한 "느린"권능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었던 것이었죠.

 

주권능 카드 "무력한 공포"가 "산이"에게 딱이었어요. "땅"과 "공기"를 사용하는 산이는 이 카드로 공포8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딱~한번 가드를 내렸더니 5 오염이 쌓여버렸습니다. 섬이 신음하는 군요. (꾸엑)

이제 나에게 주어진 턴은 한턴도 아니고 반턴....  공포를 딱!! 3만 더 주면 되는데요.

 

현신하며.. 보조권능을 가져 올지, 주권능을 가져 올지.. 또 한번 CPU가 가동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과열된 상태!!)

 

보조 권능카드 4장을 뽑아 봅니다. 느린권능 4장이 나오는 군요....... ㅠ_ㅠ (반 턴 뿐이 없다고)

혹시나 해서 주 권능도 뽑아 봅니다. (빠르게 피해를 주거나 공포를 조성하는 카드 없음)

 

"녹과 퇴화의 바람"과 "얼음 바람"으로 각각 공포 1씩을 주어도 딱 1만큼이 부족하더라고요. 내재능력으로 공포 1 주는 거도 "느린"권능이라 OTL

이렇게 산이는 세번 패배하였습니다.

리조트가 저렇게 많았던 보드판이 승리의 보드판이 되었을 수도 있었는데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을 기약해야 겠어요.
산이는 도전이 되는 만큼 매력적인 친구였습니다. 여럿이 같이 할때 산악 지형을 담당해줘도 괜찮을거 같아요.
 

 

[소감]

두 정령 모두 퀄리티가 있고 개성 넘치는 매력쟁이들이었습니다. 너무나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본판의 정령들과도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작가가 만들었다고 해도 믿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본판 정령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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