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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관이 되어 떠나는 세계여행. 문어 사냥을 하려 했으나 잡은 건 광신도 뿐.
잨씨 쪽지보내기   | 조회수 987 | 추천 0 | 작성 IP: 220.78.***.*** | 등록일 2018-06-02 02: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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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드리치 호러

 (2013년)
Eldritch Horror
평가: 156 명 팬: 53 명 구독: 42 명 위시리스트: 45 명 플레이: 363 회 보유: 591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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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사관 잨씨입니다.

 

테플 겸 1인플(고맙게도 1인플이 되는 게임이였군요.)을 해보았습니다.

 

전에 지인분께서 게임을 진행해주셨을 때는 나름 룰이 쉽다고 생각했는 데, 잔룰들이 묘하게 많았군요.

 

처음 한동안은 세팅하다가 '자... 게임 시작해야지? 근데 뭐부터?'라는 당황스러움을 겪었네요.

 

'뇌를 초기화 합니다. 뚜------'

 

 

 

다시 정신력을 탑재하고 시작한 타차원의 고대 괴물 잡기.

 


 

자랑 겸 뿌뜻함 표출겸 찍어놓은 커스텀 오거나이저인데, 게임을 하다보니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네요.

 

작은 카드들은 안 잡히지... 뭐는 또 놓을 공간이 없지...

 

해외에서 사진을 접한 게이머 분들도 꽤 많은 분들이

 

'아... 확팩 추가하면 저거 다 안 들어갈텐데~'

 

네.

그럴 겁니다.

 

다 때려부수고 다시 만들어야 겠어.

 

곧 올 '버려진 지식들' 확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만 추가하고 안 살겁니다. (단호)

 

 

하지만 다른 카드 슬롯은 게임에 매우 유용하고 좋았어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았고.

 


 

소문에는 피라미드에서 또 흉흉한 소문이 돌고 있다던데, 가봐야겠군요.

 

 

 

하지만 제가 고른 자들은 초능력자와 음악가.

미국 남녀를 데리고 미국 서부를 배회했습니다.

 


 

아 샌프란시스코, 너무 좋죠. 피어 39에서 먹는 돼지국밥이 너무 맛있더랬습니다.

 

미국의 불경기를 의식했는 지, 불법적으로 체류를 하고 계시던 고대괴물 추종자가 괴물들을 이끌고 차원문에서 나와 외쳤습니다.

 

'내 이름은 로키, 아스가르드의 군주, 오딘의 서자이다! 어리석은 인간들... 모두 무릎을 꿇어라!'

 

이런 사태로 인해 저의 음악가 형님은 트럼펫을 놓고 금속으로 된 독수리 날개를 등에 메었고, 
심령술사 여인은 빨간 코트를 꺼내입고 출정 준비를 합니다.





 

맵이 정~말 넓네요. 아이맥스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야외 게임을 위해서라면 맵을 좀 커스텀 축소를 해야할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일단 확팩을 받고 오거나이저부터 제대로 만들고;

 

 

게임은 상당히 몰입감 있었고 재미있었습니다. 초반 잔룰들로 인해 계속 메뉴얼을 보느라 몰입이 힘들었지만,

이야기들의 연개성이 꽤나 좋아서 자꾸 상상하게 되더라고요. 미드 수사극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확실히 지역 카드 장수가 많이 적어 보였습니다. 한 카드에 3지역씩 적혀 있다고 해도 3~4번 게임을 하면 똑같은 상황이 계속 나올 것 같더군요. 이래서 다들 확팩 확팩 하셨었구나...

 

 

결과는...

 

트럼펫 부는 팔콘 형님은 배를 타고 가다가 침몰해서 익사,

단발 스칼렛위치는 샌프란시스코의 괴물들과 소총+권총으로 중무장한 상태로 영혼의 맛다이를 뜨시다가

정신 붕괴로 리타이어.

 

 

하아... 꿈도 희망도 없는 이야기로군요.

 

조만간 한번 더 해봐야 겠습니다. 빠져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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