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리뷰]라이즈 투 노빌리티 리뷰 ~★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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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17 오전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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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라이즈 투 노빌리티 입니다.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을것 같아 리뷰를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박스를 한번 보시죠!!

이 작품을 보고 느낀건데 북해침략자와 일러스트가 같았습니다. 작가가 아마도 같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북해도 기본 재미는 하는 작품으니 당연히 이것도 재밌을거라 생각을하며 기대를 많이 하게 되엇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일러스트는 제 취향입니다 ㅋ~

일단 박스를 열면 풍성합니다. 킥스 버전에서는 자원이 모양이 이쁘다고 들었는데 이건 안타깝게도 리테일 판입니다 하지만!! 게임하는데 지장 없었습니다...;

트레이가 좋은게 들어있습니다 요즘엔 이제 트레이에 많이 신경을 쓰는거 같습니다. 이게 원래 있는거냐고 물었는데 맞다고 하네요 좋은 게임 입니다~~

전체적인 방식은 주사위 액션 일꾼놓기 입니다. 우리가 많이 해본 게임들 버건디 , 마르코폴로의 발자취 , 갠지스의 라자 등등 많이 해봤던 게임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이 노빌리티 만의 특징이 있기에 그걸 한번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보드판 재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깔끔하고 액션칸이 딱딱 구분이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 머가 먼지 그림만으론 모르실 껍니다~

그럼 자세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개인보드판을 하나씩 받고 시작하는데 주사위는 5개씩 가지고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트랙이 총 3종류가 있어서 3개의 마커를 받게 됩니다

하나는 명성 하나는 평판 하나는 행동력 입니다.. 여기서 행동력은 지금 보시는 개인보드판 하단에 쭉 되어 있는데 저게 독특하고

압박이 심합니다.

다른 주사위 액션 게임은 그냥 주사위 굴리고 그걸 사용했지만 이 라이즈 투 노빌리티는 저 행독력보다 주사위의 합이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그말은 내 행동력이 15면 주사위 5개를 굴려도 6짜리는 두개만 사용하면 끝 .. .. 이말은 2액션만 하면 내턴이 끝나버린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 행동력을 어느정도 올려주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저 행동력은 다행히 여러가지 루트로 얻을 수 있어서 초반만 아니면

올릴 방도가 많이 나옵니다.

이 게임은 6종류의 종족이 등장합니다. 이 종족들은 정착민으로 이 정착민 카드를 획득해서 정착시켜야 일꾼을 얻게 됩니다.

이 일꾼은 액션을 위한 용도가 아니며 각각 자원을 얻는칸에 배치를 해서 돈을 벌어오고 건물을 지을 수 있게 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건물은 개인보드판 과 메인 보드판 두곳에 모두 건설이 가능하도록 되어 잇습니다. 이 건물트리도 상당히 재미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착민 카드에 대해 한번 살펴 보겟습니다. 카드 상단을 보시면 숫자가 있는데 파란색 과 붉은색이 보일 껍니다. 저건 내가 이 정착민을

정착시킬때 최대 와 최소한 낼수있는 자원입니다. 내야 하는 자원은 하단부에 그려진 3가지 자원입니다. 액션칸을 통해 이 자원들을

획득해서 지불해야 합니다. 근데 재미 있는건 한 자원당 3개이상 낼수 없고 꼭 3가지 자원이 1개씩은 들어아갸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 종족에 따라 한 자원에 대해 특화능력이 있어 1개를 추가로 내는게 가능합니다.. 그러다면 이런게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드실껍니다.

자원을 낸 갯수만큼 명성점수를 얻게 되고 이 명성점수가 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입니다.

정착민을 배치 시키면 일꾼과 평판을 얻게됩니다. 어느정도 평판이 쌓이면 초반에 각자 한짱씩 받는 자기만의 특별한 종족 능력이 발동됩니다.

거래 액션을 하는 공간입니다. 배 타일은 상당히 많이 들어잇는데 배 위에 그림은 시세를 나타냅니다. 돈을 많이 벌수 있는 유일한 곳이여서

자신의 소유한 자원을 보고 최대한 이익을 낼수 있도록 거래해야 합니다. 라운드마다 배가 바뀌기 때문에 내가 많이 가진 자원이 1원이면

정말 짜증납니다 다음라운드를 노려야 겠죠 ㅋㅋ 주사위의 눈금 만큼 자원을 팔수 있고 다른사람이 이미 판매한 위치는 판매가 불가능해 집니다.

보시면 3원주는 자원은 1칸입니다.. 그러니 인기가 상당합니다 순삭.....

부족 능력과 건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보드판 액션칸들을 보면 얻을 수 있는 자원에 따라 길드마크처럼 표시가 되있습니다

내가 얻고 싶은 자원칸에 주사위를 놓고 자원을 돈으로 사게 됩니다. 그리고 각 액션칸 하단이나 상단에 조그만 원형을 보게 되는데 그게 상당히 재미있는

시스템 입니다. 정착민 카드 등록을 통해 얻은 일꾼을 주사위 액션으로 저기에 배치를 하게 되면 내가 다시 내 일꾼이 들어간곳에서 자원 얻기 액션을하면

일꾼 수만큼 무료로 추가로 얻게 됩니다. 그리고 라운드가 시작될때마다 배치된 일꾼에 따라 돈도 들어 옵니다.

[건물]

건물은 빠르게 지을 수록 좋은 아주 전략적 타일 입니다. 건물을 자원을 얻는칸에 지을 수 있는데 그냥 사서 건설하는게 아닙니다.

일단 필요조건이 있는데 그 자리에 내 일꾼이 있어야 하며 내 종족 표시에 맞는 칸이여야 합니다. 건물타일마다 표시가 그려져 잇는데

처음 제가 받는 종족 카드에 그려진 표시 입니다. 그러니 내가 짓고 싶어도 그 자리에 일꾼이 없거나 내 종족 표시가 없다면 지을수가 없습니다.

이 건물을 건설하게 되면 다른 플레이어가 자원얻기 액션을 할때마다 내 건물 위치 위에 그려진 자원을 추가로 얻게 됩니다.

반원처럼 그려진 보드판을 보시면 알수가 있을껍니다. 그런식으로 적절하게 건물을 빨리 완성하는것도 중요한 게임 입니다.

[총평]

게임은 많이 해본 주사위 액션 게임이지만 어디서도 해보지 못한 이 게임만의 특징이 있습니다. 게임은 상당히 빡빡하게 초반에 돌아가며

10라운드가 진행되는데 상당히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재미 있었고 북해 침략자보다 재밌다고

생각되는 게임이었습니다.

보드라이프 회원님들도 한번 해보시길 적극 추천 드립니다.

p.s: 같이 게임 해주신 킨.까르마.우유님 감사합니다

점수:8.1

시간되시면 카페도 구경오세요 디자인도 이쁘게 만들었습니다.자료도 모두 오픈해서 불편한점 없게 하였습니다.회원님들 사랑합니다!

http://cafe.naver.com/angel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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