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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의 모임후기 입니다 ^^

프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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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4-15 오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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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댓글11

이번 금요일날 동생들과 3인플 도중 친구가 와서 4인플도 즐겼습니다 ^^ ㅎ

진작에 연락을 줬으면;;;; 4인플로 돌려보고 싶었던 게임들 마구돌렸을텐데... 아쉽네요 ㅎㅎ

그래도 정말 오랜시간 줄기차게 게임을 돌렸습니다 ^^ ㅎㅎㅎ

러시안 레일로드 (3인플)

이날은 산업트랙을 가지 않고 기차가장 위 노선을 전략적으로 보고 달렸습니다 ㅎㅎ

초반부터 검은색 선로를 엄청 앞으로 밀면서.... 멋진 화이팅으로 시작했어요 ㅎㅎ

그런데..... 예전부터 산업트랙을 많이 타왔던 터라..... 그만.. 과욕을 부리고 말았습니다 .... ㅠㅠ

선로를 밀어내겠다란 각오로.... 선로를 전진 시켜주는 기술자들을 타이밍에 맞춰 잘 가져왔지요~~~!!!!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2배 토큰들을 모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과욕을 내어..... 산업트랙으로 눈을 돌리고...... 전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장을 맘에 들게 놓았어요 ㅎㅎㅎㅎㅎ

이걸로 모든 2배 토큰을 놓는 것에는 성공을 했지만......

선로가 많이 전진하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ㅠㅠ

이날 많이 느낀것은 러시안 레일로드를 한땐.... 되도록 하나의 전략적 행동을 한번이라도 더 하는것이 유리하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다음에 할땐..... 더 잘할 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ㅎㅎㅎㅎ

큐윅스 디럭스 (3인플)

요근래에 보드게임하자!!! 하면 언제나 단골손님으로 방문하던.... 큐윅스 디럭스입니다 ㅎㅎㅎ

근데.... 너무 많이 돌렸나봐요 ㅠㅠ

앞으론 다른 주사위 게임들도 골고루 돌려야 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ㅎ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자주 돌리게 되면 약간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좋은 음악 반복재생으로 30번 정도 듣는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ㅎㅎㅎㅎ

태양신 라 (3인플)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경매게임 태양신 라는 간만에 꺼내들었습니다 ^^

역시나 즐겁더라구요 ㅎㅎㅎㅎ

이날은 참...... 운이 없던날 같았습니다... 그냥 운이 없는날 있자나요?! ㅎㅎ

1시대때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 라타일이 꽉~~~~~ 찼네요;;;; ㅠㅠ

아직 패가 두개 이상이었던것 같습니다......

1기때 정말... 거의 점수를 먹지 못하고 암울하더라구요 ㅎㅎㅎㅎ

2기, 3기때는 열심히 나일강 타일과 건물타일을 모아대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한방하면.... 건물이라서 말이죠!!! ㅎㅎㅎ 나일강 타일도 2번정도 잘 먹어놓으면 든든하자나요??!!! ㅎㅎㅎ

근런데;;;;;;

범람타일이 1기 2기때 모두 뽑혔었나봐요 ㅠㅠ

아.... 이날 라를 하면서 이렇게 점수를 못먹은건 처음이었습니다...... ^^ ㅎㅎㅎ

그래도 정말 즐겁게 돌렸어요~~~ ㅎㅎ

간단하지만.... 절대 간단하지 않은 태양신 라~~~ 였습니다 ^^ ㅎ

댓츠 라이프 (3인플)

요즘 너무나도 즐겁게 즐기고 있는 댓츠라이프입니다 ^^ ㅎㅎ

간단한룰 ~~ 어느정도의 고민거리가 이게임의 강점인것 같습니다~~!!! ㅎㅎㅎ

이날 한 동생은 이게임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였어요 ㅋ

룰이 쉬운 게임들은... 한턴만 지나면 게임에 집중하는것이 다른 게임들에 비해 상당히 유리한것 같습니다 ^^ ㅎ

댓츠라이프는 자신의 차례가 되면 주사위를 굴린 후 자신의 3개의 말중 하나의 말을 이동하면 됩니다.

이것이 룰의 전부이구요~~

이런 과정중 +타일과 -타일~ 그리고 행운타일등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연히 +타일을 많이 가져오면 높은 점수를 받겠죠~~ 근데 -타일들이 더 많다는 것!!! 그리고 -타일을 +타일로 바꾸어주는 행운타일등으로

기본적은 재미는 충분히 보장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ㅎㅎ

아무리 큰 -타일이 있다하더라도 행운타일이 있다면 문제 없죠!!!! ㅎㅎㅎㅎ

게임 종료후 제가 모은 타일들입니다 ㅎㅎㅎ

저는 이상하게 이게임을 하면 타일을 안먹으로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ㅋㅋㅋ + 타일들도 말이죠!!! ㅎㅎㅎㅎㅎ

줄로레또 주사위 (3인플)

줄로레또의 주사위버전 입니다~~ ㅎ

상당히 간단한 룰이고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컬러레또와 완전 동일한 진행이라 컬러레또에 익숙하신 분들은 쉽게 게임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근데 정말 아쉬운 점은...... 최대로 먹는 - 점수가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줄로레또는 조건에 맞지않는 가져온 모든 카드들이 감점이 되지만

줄로레또 주사위는 한번 감점이 적용되었다면 그 이상의 감점이 없습니다. 그만큼 부담이 줄어 여유로운 진행이 가능한반면....

쫄깃한 맛은 그만큼 떨어지게 되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

그점은 이게임을 조금 지루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

베가스 쇼다운 (3인플)

베가스 쇼다운은 경매를 통해 타일들을 입찰하고 입찰한 타일들을 개인 보드의 호텔카지노에 배치하여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경매라는 요소와 타일놓기의 진행방식이 거의 전부라 보시면 됩니다.

타일을 놓아 높아진 인기와 명성은 수입으로 이어지고 수입을 통해 다시 경매에 따른 게인 호텔카지노를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

근데 이 게임의 위치는 상당히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즐기기에 경매란 요소는 정말 큰 약점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가족들의 이야기 입니다 ^^ ㅎㅎㅎㅎ

타일을 가져와 배치하는 부분은 셋컬렉션과도 같아 나름 흥미있게 게임이 진행됩니다.

다만, 타일을 가져온 후 각자 자신들의 호텔카지노를 꾸는것이 바쁘기 때문에 활발한 대화가 단절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타일을 놓는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기에 초심자들과 즐기기도 상당히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각 타일 옆에는 비딩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자신의 비딩 마커를 배치하고 자신의 턴을 마칩니다.

만약, 내가 놓은 비딩마커보다 더 높은 금액의 공간에 한명의 플레이어라도 비딩 마커를 두었다면 다음 자신의 턴을 다시 진행합니다.

즉, 저의 비딩 마커를 더 높은 곳으로 옮기던지 아니면 다른 공간에 배치하여 다른 타일의 입찰을 노려야 합니다 ㅎ

모든 플레이어가 각각 다른 공간에 비딩마커를 두었다면 경매단계는 끝이나고 해당 금액을 지불하여 타일을 가져오게 됩니다 ^^

명성과 인기도를 표시하는 공간으로 자신의 호텔카지노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2개의 마커중 낮은 곳에 있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예시로 보면, 저는 수익단계때 5 가치의 카지노 칩을 받게됩니다.

이런 시스템이다 보니 둘중 하나만 올린다고 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없기에....

벨런스를 갖추면서 마커들을 올려야합니다.

타일들을 한곳에 모아두었습니다. ㅎㅎ

타일의 종류는 위와같이 크고작은 정사각형과 길다란 직사각형의 타일등 3종류가 존재합니다 ^^

각 타일들은 모두 가치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진행 단계중 모든 단가가 한칸씩 하락하게 됩니다.

너무 높은 금액의 타일등은 가격이 하락할때를 기다린뒤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죠~~ ㅎ

메인보드 위의 타일을 누군가 입찰하여 가져갔다면 그 공간에 다른 타일들을 채워넣어야 합니다.

채워넣기 위해서는 위와같은 이벤트 카드들을 공개하고 카드위에 표시된 노란색 타일과 같은 크기의 타일을 배치하구요~

카드에 기재된 이벤트를 처리하면 됩니다 ^^

명성점수는 게임 중간 중간 올라갈 수도 있으며, 거의 모든 점수는 게임이 종료된 뒤 조건에 따라 점수를 받게 됩니다.

저의 호텔카지노의 모습입니다 ㅎㅎㅎㅎㅎ

경매에 워낙 소질이 없다보니 ..... ㅠ

위와 같은 단계로 라운드가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일정 조건이 되면 게임이 종료되고 점수를 계산합니다 ^^

바퀴벌레 포커 (3인플)

베가스 쇼다운의 긴시간 플레이에 지쳐 뻥치는 게임.... 바퀴벌레 포커를 돌렸습니다. ㅎㅎ

전 이게임과 쿠는 정말 자신이 없더라구요 ㅎㅎㅎ

이날도 어김없이 제가 꼴찌는 했네요 ㅋ

바퀴벌레 포커는 전형적인 블러핑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시계방향의 순서가 아닌 카드를 가져간 플레이어부터 카드한장으로 뻥을 치며 시작합니다....

각 종류의 벌레를 하나씩 가져가거나 한종류의 벌레를 4장모으면 즉시 게임은 종료되고 패배하게 됩니다.

되도록 카드를 먹지 말아야하지요~~

간단한 방식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긴 하나.... 블러핑 게임이란 측면에서..... 저에겐 비호감인 게임이네요 ㅠ

언제나 티가... 팍팍!!!!! ㅎㅎㅎㅎ

4장째 파리카드를 받아 즉시 게임은 종료되고..... 꼴등 ㅠㅠ

퍼레이드 (3인플)

간단한 카드게임 퍼레이드입니다.

이 게임 또한 카드를 많이 먹지 않으면 승리하는 게임이지요~~ ㅎ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거의 불가능하다 봅니다만 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ㅎㅎㅎ

그래서 적당히 카드를 먹어야 될때를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게임입니다.

이왕 먹을거면 많이 먹고 .... 조금 먹을거면... 아예 먹지 않는게 상책이니까요 ㅎㅎㅎ

비치컬처 (3인, 4인플)

요즘 투스카니라는 펀딩으로 비티컬처가 너무나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래서 꺼냈습니다!!! ㅎㅎㅎ

3인플로 진행중 친구가 늦게 합류하여 다시 시작했습니다 ㅎㅎㅎ

4인플이 빡빡한 감이 있지만 변형된 룰을 적용하니 나름 전략적인 행동이 가능해지더군요 ^^ ㅎㅎ

비티컬처는 간단한 일꾼놓기 게임입니다 ㅎ

다만 일꾼을 놓아 행동을 한 결과물을 숙지하는데 초심자들은 많이 헷갈릴수 있을 것입니다.

제 친구가 첫게임이었는데 게임이 거의 끝날때 까지 헷갈려하더군요 ㅎㅎ

이 게임의 강점은 멋진 컴포넌트를 볼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큽니다!!! ㅎㅎㅎ

누구나 컴포넌트만 보만~~ 우와~~!!! 이쁘다가 먼저나오죠~~ ㅎㅎ

변형룰을 통해 진행해본 첫 게임이 었는데 기존에 알고 있던 비티컬처와 상당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빡빡함이 없어 모두 약간의 풍족감을 느끼며 플레이 했습니다 ^^ ㅎ

하지만 이게임의 가장큰 약점이라 생각되는 손님카드들의 벨런싱은 여전히 작용하게 됩니다. 카드를 바꾸거나 빼는것은 없기 때문이지요 ㅎㅎㅎㅎ

한동생은 게임중간에.... 넋이 나가더라구요 ㅎㅎㅎ

그맘... 이해합니다 ㅎㅎ

비티컬처는 기본적으로 일꾼놓기 진행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꾼놓기의 가장 큰 재미는 아무래도 행동칸의 액션에 대한 견제 및 선점에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손님 카드등의 기능을 사용하여 행동칸의 액션을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일이나..... 그 효과가 대단히 좋다는게 말이죠 ㅎㅎ

카드 중 어느정도의 사기성이 있는 멋진 기능의 카드들이 있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일 수 있습니다만... 그 카드들이 모두 한플레이어에게 몰린다면...

열심히 한점한점 먹는 플레이어들은 힘이 빠지기 마련이지요.

카드들의 기능이 개선되거나 혹은 강력한 일꾼들로 그 카드의 기능을 조금이나마 상쇄시킬 수 있다면 멋진 게임이 될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항상 아쉽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투스카니에 대한 기대가 엄청나게 큽니다~~~ ㅎㅎ

라운드에 한번~ 자신의 말을 눕혀 이미 선점된 액션공간의 액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ㅎㅎㅎ

이점이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 언제나 히든으로 잘 아껴두었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ㅎ

처음한 친구가 1등을!!!! ㅎㅎㅎㅎㅎ 1점차 승부가 나서 친구는 정말 재밌어했습니다 ㅎㅎㅎㅎ

근데 이미 이게임을 같이 즐겼던 친구들은 모두 넋이 나가있네요??? 응??!

레지스탕스 쿠 (4인플)

쿠는 간단한 블러핑 게임입니다 ㅎㅎ

플탐이 긴 게임들 사이사이에서 감초역할을 충분히 잘 해내고 있는 게임입니다 ^^

내가 어쎄신이 2장인데 날 살해한다고??!! 까봐!! 하고 바로 죽었습니다 ㅠ

타이밀을 잡아도 너무 못잡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말이죠;;; ㅎ

화이트채플 (4인플)

예전에..... 후기를 통해 몇턴만에 잭이 잡혔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그거 보면서... 그럴수가 있나?? 했었는데 .... 그럴 수 있습니다!!! ㅎㅎㅎ

제가 잭을 맞았어요;;; ㅠ

너무나 자만한 나머지 아무생각 없이 은신처에 1을 적었고...

아무곳에서 그냥 막 시작했습니다.....

헉!!!! 2턴만에 "검거" 를 당했습니다 ㅠㅠ

아.... 숫자를 고친게 문제였어요 ㅠㅠ

경찰들끼리 이야기 하는 것이 들리니깐..... 그것을 피해 가려고 잠깐!!! 하고 고쳐적었는데....

이미 잭인 제가 속을 것이라 판단하고 구성된 이야기들이었네요 ㅠㅠ

이렇게 화이트채플은 세팅 10여분에.... 게임시간 3분안에 끝나게 되었습니다.

세팅시간이 더 걸린다고... 친구와 동생들이 투덜 투덜 ㅎㅎㅎㅎㅎ

앞으로 채플할때 몇달동안은...... 잭을 잡지 말아야 겠습니다 ^^ ;;;;

픽피크닉 (4인플 2회)

간단한 가족게임 픽 피크닉입니다 ^^

이건 확률 계산이고 뭐고 없고..... 그냥 감입니다 ㅎㅎㅎㅎ

모이가 많이 모여있는 곳에 새들이 많이 모이겠지??!! 늑대를 내야겠다!!!

모이가 많이 있으니 누군가는 늑대를 내겠지??!! 저기 모이가 조금놓은 곳에 새를 보내야 겠다!!! 등의 눈치와 심리 싸움이 주된 게임진행입니다 ㅎㅎ

물론 블러핑도 가능하지요 ㅎㅎㅎ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받아 손에 듭니다.

각자 자신의손에서 한장의 카드를 테이블 앞에 앞면이 보이지 않도록 내려놓습니다.

하나, 둘, 셋을 세고 모두 동시에 카드를 공개합니다.

빨간색의 공간에 모이를 두고 2마리의 새가 나왔습니다. 즉, 두명의 플레이어가 빨간색 새를 내었지요~~

녹색의 경우 늑대와 새가 있습니다. 한명은 늑대를 다른 한명은 새를 낸것이지요~~`

빨간색의 경우 자신의 카드위의 숫자와 주사위를 굴려 나온 눈금을 합산하여 누가 모이를 가져갈 것인지를 겨루게 됩니다. ^^

늑대와 새가 있는 녹색의 경우에는 새가 늑대에게 잡혀먹어 늑대를 낸 플레이어 앞으로 녹색 새를 가져도 놓습니다 ㅎㅎ

제가 늑대를 냈었지요 ㅎㅎㅎㅎ

가져온 새는 게임이 끝나고 카드에 적힌 숫자만큼의 점수를 받습니다.

뿐만아니라 새를 내어 먹은 모이들의 가치를 모두 합산하여 최종 점수를 계산합니다.

참고로, 노란색 모이는 3점, 파란색은 2점, 녹색은 1점의 가치를 가집니다 ^^

대박......

이럴 경우 늑대를 낸 플레이어는 새 두마리를 모두 잡아먹고 게임종료시 총 9점의 추가 점수를 받게됩니다 ^^

ㅋㅋ 빨간늑대도 저의 늑대였답니다 ^^ ㅎㅎㅎㅎㅎ

픽피크닉을 마지막으로 즐거운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ㅎㅎㅎ

제가 최종 꼴등을 하여...... 편의점 핫바를 쐈습니다!!! ㅎㅎㅎ

이날도 친구와 동생들이 모두 즐겁게 게임을 즐겨서 덕분에 저 또한 너무나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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