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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정모 후기 (180401)
레이지니 쪽지보내기   | 조회수 1003 | 추천 1 | 작성 IP: 220.120.***.*** | 등록일 2018-04-02 00:24:34
내용 댓글 6

컴팩트 컬링

라스 베가스

1862: 레일웨이 매니아 인더 이스턴 카운티스

아줄

광합성

푸에블로

우봉고 3D

스위시

팩토리 펀

서버비아

제 30회 사랑방 정모 후기를 적어봅니다. 요즘 한 1~2주에 한 번씩 일요일날로 정모를 열고 있네요. 오늘 인원은 6~7명이었습니다.^^

 


 

1. 컴팩트 컬링 

 

가장 먼저 AR님과 JE님이 오셔서 짧게 컴팩트 컬링을 해봤습니다. 동계 올림픽 이후 땡겨서 급 샀거든요. 후후. (영미! 영미!)

 

하고 싶으시다던 JE님과 1:1로도 4라운드로 한 뒤, SE님이 도착하셔서 2:2로도 4라운드를 했습니다. 후후 SE님과 저의 압승. 냐하하. 힘조절 실패한 두분을 좌절. 

 

2. 더 마인드

 

그리고는 다른 분들 올 사이 짧게 머 할까 하다가, 얼마전 룰을 읽어보고 해보고 싶었던 "더 마인드"를 젝스님트 카드로 해봤습니다. 

 

해보니 이건... 아니, 이건 정말 간단하고 좋은 협력 파티 게임이군요. ㅋㅋㅋ 서로 입다물고 눈치보다가 나오는 카드에 빵터지는.. ㅋㅋㅋㅋㅋ

아, 젝스님트로 충분히 재밌게 즐겼는데 본 게임이 구할 수 있게 되면 구해야겠습니다. 이런 좋은 아이디어의 게임이라니.. 

 


 

3. 라스베가스 본판 (+킥커)

 

 처음오셨고, 해본 게임이 젠가와 부루마블 밖에 없으신 JW님과 함께 우선 가볍게 라스베가스를 했습니다. 여분 주사위로 처음으로 킥커를 사용해봤는데, 꽤 게임이 진행이 변화무쌍해져서 괜찮더군요. 앞으로도 라스베가스 할 때는 종종 해야겠습니다. 물론 똥손은 어쩔 수 없지만요. ㅋㅋㅋㅋㅋ

 

그 다음 샤리스님이 오셔서 3명 3명을 쪼개기로 했는데, JE님과 AR님이 1862를 펼치셨고, 저와 SE, JW님은 아줄을 펼쳤습니다. 샤리스님은 아줄은 해보셨던지라 오랜만에 62팟에 들어가시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보지 못... 흐윽.)

 


 

4. 아줄

 

 아줄 3인플로 제가 핵똥망으로 꼴지를 기록하고...

 

첨하신 두분을 용케도 세로줄 2개 완성하시고, 한 색깔 5개도 모으셨는데.. 전 다 실패하고 마지막에 벌점 14점도 먹어서... (하지만 14점 벌점 안먹었어도 꼴지였다는 건 비밀)

 


 

5. 광합성

 

신작들을 못 즐기셨을 SE님을 위해 아줄에 이어 이쁘고 테마 맞게 잘 만든 게임 광합성을 꺼내서 3인플 즐겼습니다.

 

아줄에서 겪은 꼴지의 설움... 첫플인 두 분을 상대로 거대한 그늘을 만들어 드리면서 행복하게 풀었습니다. 아, 태양 따뜻해...

 

초반 나무들이 붙여서 성장해서 어려웠던 SE님과

중반이후 작은 나무들로 완전 숲을 만드신 JW님이 자연으로 나무를 많이 돌려보내지 못하셔서 제가 이겼습니다. 후후후...

 


 

6. 푸에블로

 

- 그리고 SE님께 간만에 보드게임하신거니, 원하는 게임 있느냐 물으니 우봉고3D를 외치셔서 꺼내려다 옆에 있는 푸에블로가 눈에 들어와서 소개하면서 들이밀었습니다. ㅋㅋㅋ

 

중간에 유적 2개를 놓고 지난 와이팟에서 두 명에게 쓰라린 패배한 기억을 지우고자 행복하게 시작했는데...

 

으... JW님께 발렸네요.. 알고보니 직업이 건축설계사시라고..

(우린 지금 전문가를 상대로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던거지...ㅎㄷㄷ)

 

게임 초반에 모임 구경하고 싶다던 방문하신 YJ님이 즐겁게 우리 셋이 서로를 벌점 먹이는 꼴을 지켜보셨습니다.

 


 

7. 우봉고 3D


- 푸에블로 끝나고, 진짜로 우봉고3D를 꺼냈습니다. 금방 가셔야하신다는 YJ님도 짧게하다 중간에 언제든 갈 수 있는 게임이라고 오신김에 잠시라도 즐기자고 함께 4인플을 했습니다. 간만에 한 우삼디... 역시... 넘나 재밌네요. 후후... 첨하신 두 분도 생각보다 잘하시고 굉장히 즐겁게 하셔서 기뻤습니다. 퍼즐러 2명 발굴 성공. 후후. 


- YJ님은 다음 기회를 고하면서 가시고, 셋은 슬슬 배가 고파졌습니다. 옆 테이블에 열심히 경영에 애쓰시는 세 분을 슬쩍 둘러보고 (아직 멀었군..) 사랑방을 나와서 근처 순두부 집에서 배를 채우고 돌아왔습니다.

 


 

8. (지나가다 구경한) 1862

 

62를 저도 좋아하지만, 요즘은 62하더라도 Short 게임으로 하고 싶더군요. 너무 길어지면 피곤해서... ㅎㅎ P500 물량이 퍼지기 전에 기존 62 비싸게 해구한건데 맘껏 즐겨야겠습니다.


9. 스위시

 

 돌아와서는 짧게 스위시(서로 엮긴 3개 이상만 부르기)를 간만에 한판 했습니다. 이런 게임 취향 비슷한 SE님 계실때 해야합니다.ㅋㅋ (집에 올때 아쉬움이 리코쳇 못한게 아쉽더군요.)

 


 

10. 팩토리펀 
- 그리고 중증 퍼즐러 2명이 뉴 퍼즐러 1명에게 꿀잼을 선사하고자 팩토리펀을 들이밀었습니다.

 

역시 적응이 빠른 JW님이셨습니다.다만 제가 숙련자 모드로 한다고 해서 두분도 다 숙련자 모드로해서 조금 빡빡했던게 아쉽네요.

다음부터는 일반 모드로 해야겠습니다. 숙련자 모드는 어렵긴 한데, 자유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조금 답답함이 있다는 걸 간과했었네요. 

너무 빡빡해서 요리조리 창의적인 루트 생각하는 맛이 좀 떨어졌었습니다. 

 


 

11. 서버비아 


이젠 적당히 긴 게임을 하나 하고 끝낼까 싶어서 머할까 하다 저번에 넘나 삽질한게 억울해서 다시 해봐야지 게임 서버비아를 들이밀었습니다. 룰설명이 처음으로 룰북을 한 번 슬쩍 보면서 기억을 더듬어가며 더듬더듬 룰 설명을 드리고 시작했네요.


다행히 이번에는 끔찍한 삽질은 안하고 돈부족에 심하게 허덕이진 않고, 개인 미션도 달성하고, 우연히 전체 미션도 하나 먹었네요. 룰북을 완독하지 않고 플레이한거라 에러플할까 불안불안했는데, 다음에 한 번 룰북을 완독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확장을 넣고도 해보고 싶네요. 특정 건물이 너무 강하다는 의견들이 있더군요. 첨하면 내꺼 타일들 효과 챙기기도 조금 정신없어서 확장이 꺼려지지만, 너무 복잡해지지 않는다면 해보고 싶네요.


서버비아가 끝나고 1862도 거의 비슷하게 끝났습니다.ㅋ 한 2~3시쯤 시작하신거 같았는데 9시 반에 끝났으니 6시간 동안 하신거 같네요. ㅎㄷㄷ 게임이 꽤 길어졌나 봅니다. 6시간이면 힘든데... 

 

오랜만에 퍼즐 게임 취향이 비슷한 SE님과 게임을 즐겨서 기분이 좋고, 새로운 분들께 보드게임의 재미를 많이 전달해드린거 같아서 뿌듯한 정모였네요.^^


사당역에서 열리는 사랑방 정모에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은 제게 언제든 연락주시길.^^ (카카오톡: JiniHa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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