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르베르#3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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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누구나 고려 대회 후기

1,864 조회

2014.04.07 10:12

안녕하세요 케르베르입니다.

4월 5일 식모일에 누구나 모임에서 고려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고려는 9종류 기본카드와 2종류 특수카드를 한 라우드 동안 한종류씩 내려서 그 카드의 메이져를 결정하고 효과를 사용하면서

8라운드 후에 메이져를 먹은 카드만으로 점수를 계산하는 게임입니다.

대회 참여자는 24명!!!!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였습니다.

대진표는 참여자수 만큼 번호가 들어 가있는 주머니에서 각자 자리표를 뽑아서 대진표가 완성되었습니다.

저도 참여해서 2조에 속하여서 1라운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그 게임 사진입니다.

2조 시작 입니다.

시작은 7번 수호자로 시작하고 9번 상인까지 메이져를 가지고 가던 상황이였습니다.

중간에 4번 사제로 특수카드를 사용할 욕심을 가졌으나 사진속 미녀이신 따오기님께서 먼저 사제 메이져를 가지셔서

한턴씩 미루어졌습니다. 결과는 3,5번 메이져를 초반부터 획득한 다른 미녀인 솔랑솔랑님과

1,8번 메이져를 가지신 JEO....(닉네임이 기억이 안나요ㅠ)님께서 1,2등으로 올라겼습니다.

9번 메이져를 먹었으면 올라가는데...아쉽게 실패했어요 ㅠ

그렇게 저의 대회우승 욕망을 실패로 끝나고 딜러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그러면서 찍었던 대회 전경입니다.

초반이라 다들 한두게씩 메이져를 노리고 있습니다.

2라운드 상황인데 한테이블이 갑자기 미모 및 나이 퀄리티가 상승되었습니다ㅋ

제가 딜러를 보고 있던 사진이네요^^

제가 진행중 한분이 컴플레인 걸었던 사진입니다.-ㅅ-)/

한장씩 나누어 드렸는데....9번이 5장이 모인 상황!

파이브카드?

저를 이기고 올라가신 JEO...님과 처리님, 치발님께서 게임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저기 처리님께선 오늘의 우승자!!~~

대회가 모두 성공리에 끝나고 시장을 하는 부분입니다.

우승자 처리님!!

준우승 써니님

저희 희망인 세영님

고려대회가 끝나고 스트림스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트림스는 1~30번과 조커 한 개가 포함된 40개의 타일을 하나씩 20개를 뽑아서

숫자를 용지에 적고 누가 가장 긴 오름차순을 만들었는지 비교하는 게임입니다.

정확한 참여자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오셨던 분들 모두 참여한거 같습니다.

사진찍느라 잠시 자리이탈!!

여기는 미녀 테이블!!

집중에서 작성하고 계십니다.

우승은 86점을 획득한 성종님께서 하셨습니다.

저도 번호 하나만 잘 적었으면...ㅠ

처음했는데 재미있고 아쉽더군요 ㅜ 진짜 조커만 잘적었어도 ㅠ

스티키 스틱스는 타임어택으로 중간중간 진행되 었습니다.

스티키 스틱스는 표정,색깔,숫자 주사위 3개를 굴려서 나온 모양대로 스틱으로 뽑아서

5개가 빈공간이 생기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오늘 대회는 1인 타임어택이고 해서 3개가 비었을때 진행하도록 하였습니다.

아쉽게 진행을 제가 하여서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ㅠ

~~폰이 스탑워치시계가 되었거든요 ㅠ~~

아래는 룰설명할때 사진입니다.

스티키 스틱스는 줄을 서서 대기해할정도 인기가 좋았어요

처음에는 1분50초, 3분나와서 다들 그렇게 나오는 구나 했는데.....

치발님께서 1분을 찍으시고 다른 분들이 열혈로 진행하였으나 1분05초까지만 가시더군요

그런데 넥슨우승님 제자 중학생중 한분이 47초라는 대 기록을 달성하였습니다!!!!!

저희 모임의 종합우승을 노리셨던 호프 써니님께서도 분발 하셨지만 아쉽게도

50초대에 성공하셨서 우승.....어여뿐 여중생이 하게되었습니다.

대회가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게 게임을 몇개 돌리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마이스타!

게이샤를 후워하여 가장 성공적인 게이샤 만드는 게이샤메이크(?)입니다

두번째 게임은 사진은 없지만 블러드바운드라는 게임입니다.

흡혈귀가 되어서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에서 상대방 리더를 죽여이는 게임입니다.

쉐도우 헌터와 뱅과 비슷하지만 턴을 받으려면 데미지를 받아야한다는 것과

한명이라도 죽을때 게임이 끝난다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세번째게임은 스플렌더 입니다.

스플렌더는 보석을 모을고 그 보석으로 귀족에게 납품하여

가장 높은 명성(귀족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우승합니다..

다다에서 한글판을 제작하기로한 바로 게임입니다.

하직 정식으로 들어오지 않았고 체험할겸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보석들을 모으는 맛도 있고 보석칩만지는게 나쁘지 않더군요 ㅋ

다들 즐겁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네번째는 히어로디텍티드입니다.

마왕후계자가 되기위해서 용사를 때려잡을 던전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저번에 펀딩하여 받은 제품이지요.

여러가지 페러디를 즐기는 딴지 게임이라 웃으면서 한게임 즐겼습니다 ㅋ

대회는 성공적으로 마쳤고 다들 즐겁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아쉽게 정말 아쉽게 상품을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지만 저의 운이 모자른거겠지요..ㅠ

다음에는 열심히 연습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PS.우승하신 처리림께서는 고려 2번째라고 하시더군요....연습하지말아야할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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