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샤
팔로우
1862진행에 대한 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바쁜일정이 좀 마무리가 되어서 큰맘먹고 1862를 하려고 멤버를 모아서
4명이 각자 룰북을 보고왔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이 매끄럽지 않고 너무 더뎌서 결국 포기했습니다.
게임방법 자체가 맞는건가 싶기도 하고 의아해서 여쭤봅니다.
1862의 큰 게임진행은
의회 라운드 진행->주식 라운드 진행->운영 라운드 진행 이며
1.
첫번째 라운드만 의회 라운드를 두 번 진행하는거고
두번째부턴 한번의 의회 라운드만 진행되고
2.
의회라운드때 우선거래카드를 갖고있는 사람부터 회사를 낙찰받으면 회사가 출범되고(회사가 출범되기위한 조건을 갖추었을때) 낙찰받은 가격, IPO차트에 금액설정뒤 그 금액에 3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불(경영자 주식은 30%짜리이므로), 추가로 20%까지 살수있음, 50%가 갖추어졌을시 상장해서 IPO차트 가격에 맞는 주식으로 상장됨.
만약 주식라운드 까지 공인회사가 50%주식을 획득하지 못하면 액면가에 5배에 해당하는 벌금을 내야함.
3.
주식라운드도 우선거래 카드를 갖고있는 사람부터 시작하고
(1)하나 이상의 주식을 판매
(2)하나의 주식구매 또는 비공인 회사 출범하기
를 순서대로 진행하는거고
주식을 판매하는 도중 최대주주가 바뀌면 가장 많은 주식의 소유자가 회사의 경영권을 가지고 경영자주식(30%)짜리로 바꿔감
모든 플레이어가 3주 미만을 갖고있으면 경영자 없이 회사가 운영됨.
4.
룰북에 보면 해당 주식라운드에 구매한 주식은 판매할수 없다 라고 하는데, 주식라운드는 먼저 판매 뒤 구매인데 이뜻은 주식라운드를 모든플레이어가 패스할때까지 계속 진행한다는 소리인가요?
주식라운드가 모든사람들이 패스할때까지 계속 돌아가는건지 헷갈립니다.
5.
비 공인회사 출범시에도 공인회사처럼 출범하기위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이 주식라운드에서 설립할 수 있는데,
비공인회사의 경우는 설립부터 시작 주가를 결정해서 주식가격을 결정한 뒤 IPO차트 비공인회사 차트에 액면가 이하의 가장 높은수에 올려놓고 설립자는 경영자주식을 가져오면서 회사에 직접 주식가격의 3배를 지불하면 되는건가요?
그런식으로 진행되다가 주식이 50%가 판매되면 회사가 설립되고 그다음 운영라운드부터 기차 운영을 시작하는건가요?
6.
공인회사는 50%이상 팔릴시 주가가 결정되고 액면가의 10배를 갖고 시작하고
비공인회사는 오로지 주식을 판 돈으로만 갖고 시작하는게 맞는건가요?
7.
룰북에 역마커는 공인회사는 3개를 갖고 (거점역 포함3개) 180에
비공인회사는 2~8개를 개당 40에 사는건데 이 역마커를 사는시기는 주식이 50%되어서 회사가 출범할때 한번 사는건가요?
따라서 공인회사의 경우는 경매낙찰가격+50%주식가격(액면가5배)+180원을 주고 거점토큰+작은역토큰 2개를 받아오면되고
비공인 회사의 경우는 30%주식가격 + 40n 돈을 주고 사오면 되는건가요?
한번 역마커를 사면 합병외에는 추가로 얻을수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8.
운영라운드는 주가가 높은곳부터 진행되며
-합병
-타일놓기 or 업글 or 런던에 놓기
-역마커
-기차운행
-수익배당or 회사에 지불
-기차구매
-은행에 존재하는 자사주 매입
-다른회사 인수
이렇게 되있는데
처음 회사를 설립하면 미니맵에 표시되어있는데 거점주를 놓기위해 거점역이 있는 지역에 타일을 놓거나 업그레이드 하고
그 후에 거점역을 설치 까지가 타일 놓기, 역마커 놓기 액션까지로 처리되는건가요?
9.
첫 라운드에 기차가 없으면 기차운행, 수익배당 부분을 패스하고 바로 직접 기차를 사면되는건가요?
기차는 회사의 돈으로 페이즈 조건만큼 원하는만큼 기차를 살수있는건가요?
10.
기차 수익낼때
지역열차(파란열차)는 숫자만큼 역을 선택하고 그 사이를 지나는 큰마을과 작은마을 들을 모두 세서 수익을 얻고, 지나간 칸수마다 10씩 회사에 들어오는데
아직 역이설치되지 않은 큰 흰색부분도 처리하는건가요?
11.
기차 수익내는 타일을을 선택할때 자신의 역에서 출발해서 항구or 빨간도시or 자신의 다른역 까지만 선택할수 있는거죠?
자기의 역에서 역까지 선택을 할수있다면 그사이 역이 다른 회사에의해 막혀있어도 운행이 가능한건가요?
게임을 몇라운드 진행해보진 않아서 합병이나 기타 여러가지 다른일들은 겪어보지 않았는데
제가 생각하고있는 기본적이 틀이 맞다면 룰북을 다시 옆에 끼면서 해볼만 할것 같네요.
제대로 하고있는건지도 모르니 진행이 안되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결국엔 접고 다른게임을 했는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4인플레이시 초반돈이 600인가 그런데 공인회사 50%짜리 하나끼고 하다보면 비공인회사를 설립할만한 돈or 다른 공인회사를 설립할만한 돈이 나올때까지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은데 우선 공인회사 하나로 최대한 기차를 돌리다가 돈을벌고 그걸로 또 출범하고 그런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이 맞는건가요?
적어놓은게 아니라 기억나는것만 적어서 정리가 안된점은 죄송합니다.
다음에 다시하게되면 궁금한 점을 적어놔야 할것 같습니다.
즐거운 명절되세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을 눌러주세요!
내용 보기
팔로우
피드
저장
신고
탈라샤
님에게 댓글 작성
댓글 등록
